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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수년간 친딸 성추행한 50대 징역 4년 수년간 친딸 성추행한 50대 징역 4년 2015. 9. 18.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초등생 친딸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ㄱ(53)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친아버지로 딸을 애정으로 보살피고 돌봐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장기간에 걸쳐 여러차례 추행했다.초등학생이던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을 입은점 등을 살펴볼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 2009년 2월 경기 화성시 자신의 집에서 당시 9살이던 딸을 무릎 위에 앉힌 후 “이제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신체를 만지는 등 2년여간 6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전문상담센터 010-.. 더보기
자매 성폭행한 친아버지 징역 8년 자매 성폭행한 친아버지 징역 8년 2015. 9. 13.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친딸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ㄱ(53)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ㄱ씨는 지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 소재 자택 등에서 친딸 ㄴ씨와 ㄷ씨 자매를 강제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ㄱ씨는 1994년 당시 4세였던 큰 딸 ㄴ씨를 상대로 ‘병원 놀이’라고 속여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만지기 시작, 이후 지속적으로 추행했다. ㄴ씨는 할머니에게 추행 사실을 말했지만 되려 심하게 야단맞자 폭로를 포기했고, 아버지가 동생 ㄷ씨를 추행할까 두려워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못했다. ㄷ씨 역시 성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보기
술에 만취해 여중생 성추행 국민참여재판에서 선고유예 술에 만취해 여중생 성추행 국민참여재판에서 선고유예 술에 취해 버스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국민참여재판에서 선고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ㄱ씨(24세)에게 벌금 500만 원에 선고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ㄱ씨가 진지하게 반성하고 초범인 데다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만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들도 만장일치로 벌금 500만 원에 선고유예를 평결했습니다. ㄱ씨는 지난 10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술에 취해 버스 안에서 여중생 2명을 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전문상담센터 010-4910-0007변호사 직접상담 더보기
여고생 상습 성추행 교사 징역 2년 8월 여고생 상습 성추행 교사 징역 2년 8월 여고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015. 9. 13.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여제자를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고교 교사 ㄱ(54)씨에게 징역 2년 8월을 선고하고, 8개월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교사 신분으로 제자를 성추행한 것 자체가 죄질이 무거운데 법정에서의 태도와 수형생활도 불량해 양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ㄱ씨는 OO지역 모 고교 교사로 재직하던 올 초 학교 강당에서 체육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게 하는 말을 하고 일부 학생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OO도교육청은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혐의가 드러난 ㄱ씨에 대해 지난 3월 징계위원회를 열.. 더보기
성매매 여성 몰카 촬영 벌금 500만원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 여성 몰래 동영상을 촬영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015. 9. 9.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과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ㄱ(43)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ㄱ는 지난 2월 24일 새벽 성매매 여성 ㄴ씨(19)에게 현금 20만원을 주고 제주시내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ㄱ씨는 ㄴ씨 몰래 휴대전화로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ㄱ씨는 범행 당일 ㄴ씨의 신고로 경찰에 휴대전화가 압수돼 덜미가 잡혔다. 재판부는 "성매매를 하면서 상대 여성의 동의 없이 성관계를 촬영한 죄질은 좋지 않다. 다만, 촬영물이 유포되지 않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한다"고 판시했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 더보기
동의 없이 성관계 촬영후 협박 집행유예 2015. 9. 10. 전주지법 형사2단독은 자신과 성관계를 하던 여성의 신체를 허락없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ㄱ(24)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 이후 촬영물을 이용해 피해자를 협박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죄책이 무거우나, 피고인이 자백하면서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2월 전주의 한 모텔에서 ㄴ(19)양과 성관계를 갖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ㄴ양의 신체를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전문상담센터 010-4910-0007변호사 직접상담 더보기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 등 8명 강간 징역 7년 2015. 9. 10.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ㄱ(30)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7년간 신상정보 공개, 4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흉기로 위협해 강간하고 피해자들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범행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해 두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범행을 자백하고 벌금형 외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단기간에 다수의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들과 제대로 합의하지도 않은 점 등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해 양형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ㄱ씨는 지난 1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로 이른바 '조건 만남'을 하자며 여성들을 꾀어내 모텔에서 흉기로 위협하거나 때리고 나.. 더보기
방과후 교사가 과자에 수면제 섞어 초등학생에게 먹인 후 강제추행 징역 3년 방과후 교사가 과자에 수면제 섞어 초등학생에게 먹인 후 강제추행 징역 3년 2015. 9. 2.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성폭력범죄처벌법(13세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혐의로 기소된 ㄱ(3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ㄱ씨는 2014. 4월 자신이 방과 후 교사로 근무하는 모 초등학교 실내체육관 2층에서 미리 준비한 졸피뎀 성분이 들어있는 수면제 1알을 오레오 과자의 가운데 크림 부분에 넣은 후피해자 ㄴ(11)양에게 먹게 했다. ㄴ은 어지럼증과 구토, 두통 증상을 호소했다. ㄱ씨는 ㄴ양을 실내체육관 3층 남자 탈의실로 데려가 수면제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ㄴ양을 강제추행했다. 재판부는 “ㄱ씨는 방과후 수업 강사로서 수강생들을 보호 감독해야 할 본분을 망각한채 11세에 불과한 피해자에게 수면제가 든 과자.. 더보기
스타킹 신겨 초등학교 여아 상습 성추행 2015. 9. 9.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1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ㄱ(39) 씨에게 징역 6년 을 선고하고, 10년간 ㄱ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및 16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욕을 충족하기 위해 13세 전후의 피해자들을 인적이 드문 장소로 유인해 범행을 시도했다는 점과 추행의 정도가 매우 중한 점, 특히 같은 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ㄱ씨는 2014. 10월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서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ㄴ(여·당시 13세) 양에게.. 더보기
동거녀의 외손녀 성추행 집행유예 2015. 9. 11.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동거녀의 외손녀를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ㄱ(57)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ㄱ씨는 2013년 6월 전북 전주시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거녀의 외손녀 ㄴ(당시 10)양을 추행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ㄴ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조사 결과 ㄴ양은 부모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에게 맡겨졌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성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동거녀의 외손녀를 상대로 추행을 일삼아 그 죄질이 좋지 않다.다만 범행을 반성한 피고인이 피해자 부모와 합의했고 동거녀와 헤어진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전문상담센터 010-4910-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