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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합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합헌 헌법재판소 5:4로 합헌결정 "아동·청소년 음란물이 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중한 형벌 필요" 교복을 입은 성인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2015. 6. 25. 헌법재판소 아청법 제2조 5호와 구 아청법 제8조 2항 등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 사건에 대해 재판관 5(합헌) 대 4(위헌)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5.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이란 아동·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하여 제4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거.. 더보기
여자친구의 딸 강제추행한 40대 징역 7년 여자친구의 딸 강제추행한 40대 징역 7년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자친구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13세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로 기소된 A(39) 씨에게 징역 7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믿고 따르는 것을 이용해 위력으로써 추행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이 사귀던 여자친구의 딸과 여행 중 모텔에서 11세와 9세인 피해자를 강제추행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무법인 예율 변호사 직접상담010-4910-0007 최영 변호사 더보기
열차에서 강제추행한 50대 항소심에서도 징역1년 집유3년 선고 열차에서 강제추행한 50대 항소심에서도 징역1년 집유3년 선고 2015. 6. 21.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범균)는 열차에서 처음 본 옆자리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를 들을 것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6일 오전 6시40분 서울에서 출발해 지방으로 가던 열차에 탑승한 뒤 옆자리의 20대 여성을 40분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열차 객실 안에서 대담하게 범행을 하다 피해 여성이 다른 객차로 몸을 피하자 뒤따라 다니며 열차 통로 등에서 강제로 끌어안는 등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이어갔다. 그는 3차례 성범죄로 처벌받은 전력.. 더보기
여고생 제자를 성폭행한 담임교사 징역 5년 여고생 제자를 성폭행한 담임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여고생 제자를 11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담임교사 A(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 A교사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았었다. 재판부는 “담임교사가 제자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범행해 임신까지 시키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2012년 11월 경북의 한 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A교사는 제자 B양을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이동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교사는 5개월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하고 임신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A교사는 1,2심에서 모두 합의에 의해 .. 더보기
나이트클럽 즉석만남 후 원나잇이 준강간? 나이트클럽 즉석만남 후 원나잇이 준강간? 20대 남성 A씨는 지난 달 서울 이태원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으로 B씨와 술자리를 갖고 술에 취한 채로 2차로 인근 호텔에서 ‘원나잇’을 가졌다. 그런데 이달 초 A씨는 B씨로부터 준강간혐의로 고소를 당했다.A씨는 술에 취해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생각했으나 B씨는 이에 대해 본인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동의 없이 강간을 한 것이라고 고소한 것이다. 위 사례와 같이 즉석만남 후 원나잇으로 준강간 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더보기
친부로 부터 성폭행당한 어린 조카에 성폭행한 삼촌..징역 15년 친부로 부터 성폭행당한 어린 조카에 성폭행한 삼촌..징역 15년 친부로 부터 성폭행당한 어린 조카에 성폭행한 삼촌..징역 15년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생활하다 명절 연휴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 어린 조카에게 몹쓸짓을 한 삼촌에 대해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2015. 6. 11.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처벌및피해자보호법 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13세미만미성년자강간등) 등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정보공개 10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40시간 이수도 확정됐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사유가 없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1.. 더보기
운동부 女초등생 상습추행한 코치 징역3년 실형 운동부 女초등생 상습추행한 코치 징역3년 실형자신이 지도하는 운동부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나체사진을 빌미로 협박을 해온 코치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015. 6. 10. 대전지법 제12형사부(강문경 부장판사)는 대전 동구지역 초등학교 운동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기소된 이모(35·여)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 이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이 씨는 2011년 7월 초등학교 체육관 샤워실에서 샤워하고 나온 선수들의 몸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우승을 하지 못하면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운동 지도 중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연습훈련에서 졌다는 이유.. 더보기
사실혼 중학생 딸 상습성폭행 출산후 혼인신고 사실혼 중학생 딸 상습성폭행 출산후 혼인신고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이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하다 출산까지 하게 됐음에도 친모는 딸에게 가정이 있어야 한다며 법원에 동거남의 선처를 호소하고 혼인신고까지 한 사건이 알려졌다.검찰은 이는 딸에 대한 ‘아동학대’라며 친모에 대한 친권정지 검토를 의뢰한 상태. 지난 2012년 말, 15세 중학생 딸을 키우며 직장에 다녔던 A(44·여)씨는 일용직 건설 노동자 B(42·남)씨와2012년 말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일 없이 쉬는 날이 많았던 B씨는 A씨의 딸 C(당시 15세)양과 자주 단둘이 있게 됐다. 2012. 12. B씨는 A씨가 일하러 나가고 없는 사이, 안방에 누워 TV를 보다가 잠든 C양을 성폭행했다. 사실상 의붓아버지라 할 수 있는 B씨는 이후에도 C양을 수차.. 더보기
성매매특별법 위헌 제청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제21조(벌칙) ① 성매매를 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다.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오원찬 판사(38)는 “성매매 여성을 처벌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21조 1항은 헌법상 과잉금지 원칙에 위반된다”는 성매매 여성 김모 씨(42)의 의견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고 9일 밝혔다. 오 판사는 “소위 축첩행위(첩을 두는 행위)나 외국인을 상대로 한 현지처 계약 등은 처벌하지 않으면서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 여성만 처벌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다”고도 했다. 헌재는 이 사건을 .. 더보기
성추행 피해자 증인 출석 거부해 대법원에서 무죄 여중생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피해자가 법정 출석을 안해 증언의 신빙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판결 이유 입니다. 10대 피해자를 법정에 세우게 하는 것은 지난치다는 비난이 있습니다. 2013년 30대 남성 윤모씨는 집에 가는 여중생 A양을 따라가 자신의 바지에 손을 넣은 채, "너희 집 알았으니 다음에 또 보자"고 말했습니다. 당시 윤씨는 또다른 사건으로 아동복지법 위반 집행유예 확정판결을 받고, 집행유예 기간조차 끝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1심 법원은 "같은 범죄를 또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징역 6월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2심은 "A양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자 진술조서만으로 유무죄를 판단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