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매매

가출 여고생 성매매 강요 폭행·협박한 20대 남녀 징역 3년 6월 가출 여고생 성매매 강요 폭행·협박한 20대 남녀 징역 3년 6월 2017. 12. 15. 대구고법 형사1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ㄱ씨(25)와 ㄴ씨(21·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각각 징역 3년6월을 선고했다.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제19조(벌칙)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영업으로 성매매알선 등 행위를 한 사람 연인 사이인 ㄱ씨와 ㄴ씨는 ㄷ양(당시 18세)이 가출해 성매매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 1월7일 성매수자인 것처럼 채팅앱으로 ㄷ양을 유인해 차에 태운 뒤 끌고가 폭행하고 "같이 일하자"며 끌고가 성매매를 강요했다. ㄱ씨와 ㄴ씨는 ㄷ양을 협박해 지난.. 더보기
잠자던 딸 성폭행 친부 징역 7년 잠자던 딸 성폭행 친부 징역 7년 2017. 12. 15. 제주지법 형사2부(제갈창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으로 기소된 ㄱ(49)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 제5조(친족관계에의한강간등)① 친족관계인 사람이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경우에는 7년 이상의 유기칭역에 처한다. ㄱ씨는 20174. 7. 28. 오전 2시께 OO 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소파에 누워 자고 있던 딸 ㄱ(19)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ㄱ씨는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난 피해자가 울면서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계속해서 몹쓸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재판 과정에서 딸을 추행한 사실은 인정했.. 더보기
놀이터에 혼자 앉아 있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뇌병변 1급 장애인 집행유예 놀이터에 혼자 앉아 있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뇌병변 1급 장애인 집행유예 2017. 12. 15.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ㄱ모(4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제7조(아동·청소년에 대한 강간·강제추행 등)③ 아동·청소년에 대하여 「형법」 제298조의 죄를 범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ㄱ씨는 2017. 5. 20. 오후3시께 OO 시내 모 아파트 놀이터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 피해자 ㄴ(14)양에게 다가.. 더보기
제자 성추행 대학교수 항소심 집행유예 제자 성추행 대학교수 항소심 집행유예 2017. 12. 14.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동국대 ㄱ(56)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ㄱ교수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의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형법 제298조(강제추행)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하여 추행을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재판부는 “피해자 등 증인들의 증언이 일치하고 추행의 정도나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ㄱ교수 측은 항소심에서 “피해자와 증인들의 진술이 바뀌고 있어 증언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부차적인 부분에서 증인들의 진술이 엇갈렸을 뿐 피고인이 피해.. 더보기
여직원 성추행 기관장 집행유예 여직원 성추행 기관장 집행유예 2017. 12. 14.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과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ㄱ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제10조(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① 업무, 고용이나 그 밖의 관계로 인하여 자기의 보호, 감독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위계 또는 위력으로 추행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대전시의 출연기관 중 한 곳의 기관장으로 근무하던 ㄱ씨는 2015. 9.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 ㄴ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ㄱ씨는 "ㄴ씨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고 .. 더보기
준강간 대법원 무죄 준강간 대법원 무죄 2017. 12. 대법원 3부는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ㄱ씨에 대해 무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ㄱ씨는 2015. 10. 30. 오전 3시쯤 알고 지내던 ㄴ(여)씨가 거주하던 원룸에 찾아가 수면제를 복용해 항거불능 상태인 ㄴ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객관적 사실로 입증된 건 ‘당시 ㄱ씨가 술에 취해 ㄴ씨의 방에 들어갔고 다음 날 속옷만 입은 채로 ㄴ씨의 방에서 깨어났다’ ‘ㄱ씨가 들어온.. 더보기
친구 부부의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촬영 징역 2년 친구 부부의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수년간 촬영 징역 2년 2017. 12. 13. 제주지법 형사2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ㄱ(38)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과한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 임대 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 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ㄱ씨는 2015. 8. 부터 2017. 8.까지 제주시에 사는 20여 년 지기 친구 ㄴ씨의 집 .. 더보기
술자리를 함께하고 자신의 집까지 따라온 여성 성폭행 준강간 1년6월 실형 술자리를 함께하고 자신의 집까지 따라온 여성 성폭행 준강간 1년6월 실형 ㄱ씨와 친구는 2016. 6. 술집에서 ㄴ씨 일행을 만났다. 밤새 술을 마신 네 사람은 ㄱ씨의 원룸으로 자리를 옮겨 또다시 술을 마셨고 ㄱ씨는 자고 있는 ㄴ씨를 성폭행했다. 1심 재판부는 "이성적인 판단을 못 하고 충동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ㄱ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술자리를 함께하고 집까지 따라갔더라도 성관계를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볼 수 없다"며 집행유예 없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제297조(강간).. 더보기
소극적 동의하에 함께 모텔에 들어가 스스로 옷을 벗었다 하더라도 술 취한 여성의 상태 인지 가능했다면 준강간 소극적 동의하에 함께 모텔에 들어가 스스로 옷을 벗었다 하더라도 술 취한 여성의 상태 인지 가능했다면 준강간 2015. 10.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간음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ㄱ(23)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형법 제299조(준강간, 준강제추행)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제297조, 제297조의2 및 제298조의 예에 의한다. 제297조(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ㄱ씨는 2015. 6. 22. 오전 2시 30분에서 3시 사이 대전시 서구 용문동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ㄴ(2.. 더보기
사촌 여동생 성폭행 징역 7년 전 원주시의원 민사 6,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사촌 여동생 성폭행 징역 7년 전 원주시의원 민사 6,000만원 손해배상 판결 2017. 12. 10. 청주지법 민사4단독은 ㄱ(여·37)씨 가족이 ㄴ(57) 전 원주시의원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법원 확정판결로 성폭행 혐의가 인정됨에 따라 ㄱ씨 가족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ㄴ씨는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ㄴ씨의 손해배상금액을 ㄱ씨 4,000만원, ㄱ씨의 남편 1,100만원, 그의 자녀 3명 각 300만원씩 총 6,000만원으로 책정했다. 다만 ㄴ씨 부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부분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ㄴ씨는 2015. 12. 충북 청주에 사는 사촌 여동생을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