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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

버스안 10세 여아 강제추행 항소심서 벌금형 버스안 10세 여아 강제추행 항소심서 벌금형 2015. 10. 13. 서울고등법원은 버스안에서 10세 여아를 성추행 ㄱ씨의 강제추행죄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ㄱ씨에게 1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강제추행 행위는 인정됐지만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는 점을 이유로 형이 감경되었다. ㄱ씨는 버스안에서 앉아있는 ㄴ양(10세) 앞에 서 손바닥으로 ㄴ양의 허벅지를 두 차례나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ㄱ씨는 ㄴ양이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다리를 모아주기 위해 한 행동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의도적인 성추행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법원은 ㄱ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13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제추행) 위반 혐의로 기소된 .. 더보기
14세 사촌 처제 흥분제 먹여 강제추행 징역형 14세 사촌 처제 흥분제 먹여 강제추행 징역형 2015. 10. 17. 인천지법 형사14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ㄱ(25)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ㄱ씨는 2015. 6. 21.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 옥상에서 사촌 처제 ㄴ(14) 양을 성폭행하려 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조사결과 ㄱ씨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성분 등이 함유된 여성 흥분제를 ㄴ양에게 마시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ㄱ씨는 2014. 12.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ㄷ(8) 양을 추행하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였다. 재.. 더보기
10세 여아 성추행한 목사 항소심 징역 5년 10세 여아 성추행한 목사 항소심 징역 5년 2015. 10. 서울고법 형사9부는 13세미만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교회 목사 ㄱ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ㄱ목사는 2011년 1월 부모 이혼으로 교회에 위탁된 신도의 딸 ㄴ양(당시 10세)을 양육하다,2011. 3월 새벽 5시 잠들어 있는 ㄴ양을 성추행하기로 마음먹고교회 뒷방에서 매트리스를 깔고 자고 있는 ㄴ양에게 다가가 상의 안으로 손을 넣었다.ㄴ양이 잠에 깨 몸을 엎드리자 이 목사는 이불을 덮어주는 척하며 화장실로 갔다. 그후 ㄱ목사의 성추행은 점점 대담해져, 2011. 5월 까지 ㄱ목사는 ㄴ양의 상의와 속옷을 벗겨 입으로 성추행하거나 속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기도 했다. ㄴ양의 교회살이는 2011. 6월 친모와 함께 살게되면서 끝.. 더보기
6세 여아 성추행한 체육관장 징역 3년 6월 6세 여아 성추행한 체육관장 징역 3년 6월 6세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태권도 관장과 60대에게 잇따라 실형이 선고됐다. 2015. 10. 12.울산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ㄱ(52)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공개 5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함께 기소된 ㄴ(62)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울주군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던 ㄱ씨는 2010년 수업을 받기 위해 도복을 갈아입던 ㄷ(당시 6살)양에게 입맞추고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ㄴ씨는 2010년과 2011년 2차례에 걸쳐 ㄷ양의 할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 더보기
골프지도자 여자선수 강제추행 집행유예 골프지도자 여자선수 강제추행 집행유예 2015. 10. 14.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ㄱ(42) 씨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골프지도자인 ㄱ씨는 지난 2009년 7월 자정 경 충남 연기군의 숙소 내 여자선수들 방에서 미성년자인 ㄴ 양을 강제로 추행한 것을 비롯해 수 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함께 합숙을 하면서 자신이 가르치던 피해자를 3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것이어서 그 죄질이 좋지 않다. 이 사건 범행으로 청소년인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임에도 아무런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다만 피고인에게 벌금형.. 더보기
초등학생 성추행 경비원 징역 2년 6월 초등학생 성추행 경비원 징역 2년 6월 2015. 10. 14. 창원지법 제4형사부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경비원 ㄱ(77)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아동의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있다.초등학교 내에서 아동을 상대로 범행을 한 점을 감안하면 징역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ㄱ씨는 지난 3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남의 한 초등학교 숙직실 앞 정수기 옆에서 물을 마시던 여학생(11)의 볼을 비비고 가슴을 만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에 대해 ㄱ씨는 "물을 마시던 여학생과 부딪혔을 뿐 고의로 신체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추행을 부인해왔다. 법무법인 예율 성범죄전문상담센터 010-4910-0007변호사.. 더보기
후배 성추행 전 판사에 징역 10월 구형 후배 성추행 전 판사에 징역 10월 구형 2013년 가을과 2014년 7월 서울 강남과 대구 시내 식당 등에서 대학교 여자 후배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9월 불구속기소된 ㄱ 전 판사에 대하여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2015. 10. 16.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ㄱ(30) 전 판사에 대한 첫번째 공판에서 전 판사 측 변호인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ㄱ 전 판사가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누구보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이미 직장을 잃은 점, 형사처벌을 받기 전에 이미 주변에 범죄 사실이 알려져 고통받고 있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했다. ㄱ 전 판사 역시 직접 최후진술에 나서서 "죄송하다, 한번만 선처해달라, 새롭게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별다른 구형이유를 밝히지 않.. 더보기
아동 강제추행 촬영 협박 초등교사 징역 8년 아동 강제추행 촬영 협박 초등교사 징역 8년 2015. 10. 8. 서울서부지법은 ㄱ씨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위치추적 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40대 ㄱ씨는2011년부터 1년 동안 당시 11살인 ㄴ양을 교사 휴게실로 불러 5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으로 강제추행하고,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면 ㄴ양을 옷장 속에 2시간 가량 가두고, 신체 부위를 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다. 또다른 여학생 ㄷ양을 상대로도 "사랑한다"며 껴안고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했다. 또한 ㄱ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채팅앱에서 알게 된 20대 여성 2명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유사강간 ,강제추행하면서 알.. 더보기
음란물 유포,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집행유예 음란물 유포,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집행유예 2015. 10. 8.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ㄱ씨(일명'아우디녀')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영리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음란물을 유포했고 남자친구인 피해자의 신체가 나타나는 영상도 포함됐다.음란물의 수위가 높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다만 피해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ㄱ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신의 신체 부위 사진 21장과 성관계 동영상 4개 등 음란물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 더보기
마사지 업소 강제추행 항소심 무죄 마사지 업소 강제추행 항소심 무죄 2015. 9. 24. 서울 북부지법 형사 1부(부장 홍승철)는 마사지사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ㄱ씨(35)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해 8월 20일 오전 2시쯤 술을 마신 뒤 마사지를 받으러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로마 마사지숍을 찾았다. 그는 한 시간 가량 마사지를 받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6만 원을 냈다. 이후 ㄴ(36·여) 씨가 들어와 마사지를 시작했고, 한 시간 뒤 ㄱ씨는 3만 원을 더 내고 마사지 시간을 추가했다. 그러나 추가 마사지를 하는 과정에서 ㄱ씨와 마사지사 ㄴ씨 간에 언성이 높아졌고 급기야 업주 ㄷ씨까지 가세한 몸싸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ㄱ씨는 "ㄴ씨가 마사지 도중 갑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