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승객 허벅지 만져 성추행한 택시기사 벌금 500만원
2018. 11. 13. 대구지법 형사8단독은
여성 승객을 추행한 택시기사 ㄱ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ㄱ씨는 2018. 2. "관상을 봐줄테니 귀를 보여달라"는 자신의 요구에 따라 피해자가 앞쪽으로 몸을 당기자 허벅지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지만 초범인데다 피고인과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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